잦은 질염재발, 혹시 '소음순변형' 증상 아닐까?

환절기에 기승을 부리는 감기만큼 많이 걸리는 것이 여성의 고민 질염인다.

실제로 급격한 계절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해 각종 균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질염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많다.

여성의 70% 이상이 안고 살아간다는 질염은 감기만큼 쉽게 내외부 변화에 노출돼 있다.

또 선천적으로 소음순이 비대해 질염이 생기거나 다리를 꼬로 앉는 등 잘못된 자세로 인해

소음순이 변형돼 질염이 발행하기도 한다.

리즈 레이저센터 이형근 대표원장은

' 소음순 성형수술은 이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두께도 정교하게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레이저 시술을 많이 적용한다' 면서 '고난이도의 전문적인 수술인만큼 위험성이 내포되어있어

모든 산부인과 의사가 할 수 있는 수술은 아니기 때문에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시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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